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정 #흉년

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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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갑술 병정 흉년인가

(2) 평양 병정의 발싸개 같다

(3) 줄 맞은 병정이라

(4) 갑술 병정이면 다 흉년인가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던 데서 매우 심한 흉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정 관련 속담 1번째

물건이 더럽거나 행동이 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정 관련 속담 2번째

대오에 들어서서 줄을 맞추어 구령에 따라 하라는 대로 하는 병정이라는 뜻으로, 조금도 어긋남이 없이 하라는 대로 고분고분 움직이는 대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정 관련 속담 3번째

병자호란을 전후하여 갑술년과 병자년, 정축년에 큰 흉년이 들었다고 하여 갑술년이나 병자년, 정축년이면 무조건 흉년이 든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뜻으로, 어느 하나가 같다고 전체가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병정 관련 속담 4번째

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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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축년에 남편 찾듯

(2) 도토리는 벌방을 내려다보면서 열린다

(3) 흉년거지 더 섧다

(4) 흉년에는 조반은 굶고 점심은 건느고 저녁은 그냥 자고 한다

(5) 흉년에 밥 빌어먹겠다

(6) 흉년에 배운 장기

(7) 흉년에 뱀이 조 이삭을 먹는다

(8)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9) 흉년에 죽 아이도 한 그릇 어른도 한 그릇

(10) 흉년에 한 농토 벌지 말고 한 입 덜라

신축년에 큰 흉년으로 가족이 모두 흩어지고 떨어져서 서로 찾아다녔다는 데에서, 사람이나 물건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1번째

도토리는 산에서 벌을 내려다보고 벌이 풍년이면 안 열리고 벌이 흉년이면 잘 열린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2번째

가뜩이나 고달픈 거지가 흉년에는 더욱 힘들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3번째

흉년이 든 해에 가난한 사람은 거의 굶다시피 하며 살아간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4번째

일을 하는 데 몹시 굼뜨고 수완이 없는 사람이나 그런 처사를 비난조로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5번째

장기를 둘 때 자꾸 남의 말을 먹으려고만 드는 경우를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6번째

곡식이 귀하다고 하니 별별 것이 다 달라붙어 곡식을 축내고 훔쳐 간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7번째

먹을 것이 넉넉하지 못할 때 보채는 사람은 많이 먹고 그렇지 아니한 사람은 잘 얻어먹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흉년 관련 속담 8번째

어른과 아이의 차별이 없이 나누어 주는 분량이 같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9번째

흉년에는 하나라도 군식구를 덜어 적게 쓰는 것이 많이 벌려고 애쓰는 것보다 좋다는 말.

흉년 관련 속담 10번째